1. 윈도우 개발자모드 활성화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 하는 이유는 애플 뮤직 앱을 수정하여 설치하기 때문입니다.

활성화 방법은 구글 검색을 참조하세요

 

2. 애플 뮤직와 의존성 패키지 다운로드 (edge 브라우저 이용, 크롬의 경우 다운안되는 버그 있습니다)

https://store.rg-adguard.net/

에 들어가셔서

apps.microsoft.com/store/detail/apple-music-preview/9PFHDD62MXS1

를 검색합니다. 이후 apple music 메인앱 다운받고 기타 의존성 앱중 x64 파일을 다운받습니다.

간혹 파일이 uuid 형태로 이상하게 다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파일명을 확장자를 준수하여 임의로 바꿔줍니다.

 

3. 의존성 앱 설치하기

다운받은 폴더에서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파일이 없는 빈공간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

powershell 열기

Add-AppxPackage[스페이스바1번 띄어쓰기][ 파일경로 입력]

예시 Add-AppxPackage "C:\Extracted\Microsoft.VCLibs.140.00_14.0.30704.0_x64__8wekyb3d8bbwe.Appx"

 

방식으로 총 3개 파일 설치

경로를 얻는 방법은 키보드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파일을 오른쪽 마우스 클릭

이후 경로로 복사를 선택하면 경로 복사가 됩니다.

만약 위 앱이 설치가 안된다면 윈도우 10 버전이 너무 오래된 경우입니다.

이경우에는 애플뮤직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4. 웹뷰 설치하기

https://developer.microsoft.com/ko-kr/microsoft-edge/webview2/consumer/

여기서 설치합니다. 윈도우 10 의 경우 간혹가다 해당 프로그램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5. 애플 뮤직 설치하기

크기가 가장 큰 애플뮤직 설치파일을 압축해제합니다.

이후 압축해제된 폴더에 들어가서

MusicPackage_1.0.9985.0_x64.msix

파일을 또한번 압축해제합니다.

압축해제된 폴더에 들어갑니다

(중요)

AppxSignature.p7x

AppxBlockMap.xml

[Content_Types].xml

3파일을 삭제합니다

이후 AppxManifest.xml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줍니다.

<TargetDeviceFamily Name="Windows.Desktop" MinVersion="10.0.22621.0" MaxVersionTested="10.0.22621.0" />

위 설정에서 minversion을 10.0.11111.0 로 바꿔줍니다.

이후 파일을 저장합니다.

애플뮤직폴더를 적당한 경로로 이동해줍니다. (무시하고 진행해도 되나 실수로 삭제하지 않도록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powershell 에서

Add-AppxPackage[스페이스바1번 띄어쓰기]-register[스페이스바1번 띄어쓰기][파일경로]

예시)

Add-AppxPackage -register "C:\Extracted\MusicPackage_1.0.9985.0_x64\AppxManifest.xml"

 

해당 방식은 윈도우 10 22h2 버전에서 테스트 완료되었습니다.

의존성 파일에 따르면 윈도우10 1809 까지는 설치는 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작동여부는 모릅니다.

무손실 작동은 하지만 저는 막귀이기 때문에 진짜 작동하는지 여부는 판단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사항

의존성 앱 설치시 이미 사용중이라는 애러가 뜨면서 설치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해당 앱은 설치안하셔도 됩니다.

윈도우 11 빌드 22000 에서도 적용 가능한 팁입니다.

 

결과)

 

윈도우 11에서 마음에 들었던 기능들 중 블루투스 AAC 코덱 지원이 가장 실용적이였다. 막귀인 입장에서 음질면에서 문제가 없기도 하고 AAC 코덱 특성상 비트레이트가 작아서 가장 끊김이 적은 코덱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당 기능은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해야 쓸 수 있는 기능이다. 윈도우 10에서는 일부러 지원해주지 않는다. 문제는 윈도우 11이 가면 갈수록 버그와 알 수 없는 안정성 문제 때문에 더이상 못 쓸 거 같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윈도우 11에 추가된 기능에 대해서는 만족했기 때문에 다운그레이드 하기에는 기능의 부재가 나를 망설이게 했다.

 

그렇지만 드디어 제한적이지만 블루투스 AAC 코덱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블루투스 오디오의 일반적인 작동에 있어서 A2DP Stack 을 사용한다. 이 스택에 코덱 지원도 포함되어 있는데 윈도우 11쪽의 A2dp 드라이버를 그냥 윈도우 10에 깔면 되는 것이다. 단 윈도우 10 가장 최신 빌드를 이용해야 윈도우 11 와 더 유사해지기 때문에 19044 빌드의 윈도우 10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BthA2dp.zip
0.21MB

 

1. 먼저 위 파일을 다운받는다.

해당 압축파일을 열면 윈도우 11에서 가져온 A2dp 드라이버 파일이 들어있다.

원리는 해당 파일을 윈도우 10의 드라이버 폴더에 붙여넣기만 하면 끝이다. 하지만 드라이버 파일은 운영체제에서 각종 보호 매커니즘이 지켜주는 파일이기 때문에 운영체제 수준의 가장 높은 권한이 필요하다

 

2. 윈도우 설치 usb 등을 이용하여 파일 권한에 있어서 자유로운 OS 로 부팅한다.

기본적으로 윈도우 설치 usb 의 설치환경의 경우 Windows PE 환경으로 파일 권한의 구애없이 시스템파일을 교체할 수 있다.

윈도우 설치 환경에서도 notepad가 기본 내장되어 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 윈도우 설치 ui 가 뜨고 난 후 shift + F10 키를 누르면 CMD 창이 뜬다

이 상태에서 notepad 를 입력하면 notepad 창이 뜬다.

이후 Ctrl + O 키를 눌러 창을 연다

파일이름에 * 문자를 입력 후 엔터를 치면 모든 파일이 뜬다

이상태에서 파일을 GUI 환경에서 손쉽게 다룰 수 있다.

이후 위 파일을 압축해제한 파일을 Windows\System32\drivers 폴더에 붙여넣기 하면 된다.

 

3. 드라이버 서명 없이 부팅하기

이후 윈도우 부팅 전 F8 키를 눌러 드라이버 서명 무시하기 옵션으로 부팅한다

Win 키 + x 를 누른 후 M 키를 눌러 장치관리자에 문제가 있는 장치가 없는 것을 확인한다.

이후 블루투스 이어폰을 페어링 한 후 아래와 같이 

48000hz 가 작동하면 윈도우 10에서 블루투스 코덱을 AAC로 사용할 수 있다.

 

위 팁을 간략하게 작성한 이유는 해당 방식은 항상 부팅시 윈도우 드라이버 서명을 비활성화하는 방식으로 부팅해야 드라이버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항상 이런 팁의 결론은 한가지이다. 

 

윈도우 11 최신버전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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